via the_blueboys /Instagram
팔로워 4만 3천 명과 팬 5천 명을 거느린 귀여운 불테리어 2마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슈퍼스타 강아지들'에 대해 소개했다.
호주 브리지번에 사는 불테리어 두 마리 대런(Darren)과 필립(Phillip)은 파자마를 입어야만 잠이 드는 강아지들로 유명하다.
이들의 주인인 제니퍼 맥린(Jennifer McLean)은 "예쁜 파자마를 입은 후 꼭 껴안고 잠이 드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둘은 파자마를 입혀주지 않으면 잠을 들지 않는다"면서 "이들은 강아지 복이 아닌 실제 영 유아 복을 입기 때문에 패셔니스타로 유명해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도대체 얼마나 귀여운 모습이길래 이렇게 유명한 것인지, 대런과 필립의 깜찍한 사진 10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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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