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을 알리며 더 사랑스러워진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시즌 종영을 앞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핫플레이스로 인천의 '힙항로'라고 불리는 개항로의 한 카페를 찾아갔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시즌2를 시작하며 찍었던 '눈바디' 몸매 사진을 비교해 가며 6개월 동안의 변화에 대해 얘기했다.
멤버 중 박나래의 몸매 변화가 두드러져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오동통한 뱃살이 눈에 띄게 줄어든 상황이었다.
턱 라인 또한 훨씬 갸름해져 얼굴이 작아 보였다.
멤버 송은이는 "뱃살 빠진 거 봐라. 육안으로 봐도 많이 빠졌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눈바디 사진 촬영을 다시 마친 박나래는 "내가 사실 '밥블레스유2' 때문에 살이 빠졌다. 과거 눈바디 사진을 찍은 뒤에 더 찔까봐 사이클을 타기 시작했다"라고 비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