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라온북은 남들과 다르게 일하는 방법과 문제해결력을 담은 '야근이 사라지는 문제해결의 기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을 졸업해 원하던 회사에 입사했다. 매일 사무실에 첫 번째로 출근해서 마지막에 불을 끄고 나간다. 쉬는 시간 없이 맡겨진 업무를 열심히 처리한다. 그런데 항상 인정받는 것은 옆자리 사람이다.
스펙과 성실함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이 문제에는 바로 ‘문제해결력’이라는 차이가 있다.
이 책은 남들과는 다르게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새로운 시야로 해결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상사가 시킨 단순 업무도 문제를 새롭게 접근하는 방법을 통해 동기보다 앞서나가기, '왜?'라는 질문 하나로 기존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으로 성공하기, 위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는 프로젝트에서 벗어나 유연한 사고 인정하기 등 일반적인 업무처리에서 벗어나도록 해준다.
저자는 문제해결의 매력에 빠져 안정적인 공기업을 박차고 나와 문제라는 단어가 가치가 됨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매일 재미없이 무한 반복되던 직장 생활이 새롭게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