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30살까지 반년도 안남았는데 여전히 20대 초반같은 '초동안' 여자 아이돌 7

인사이트왼쪽부터 현아, 선미 / 피네이션, 로레알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풋풋한 20대보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30대.


약 5개월 뒤면 1992년생들은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는 30대로 접어든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누구보다 찬란한 20대를 보낸 아이돌스타도 예외는 아니다.


1992년생 아이돌스타 중에는 이제 곧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이 있다.


마지막 20대를 화려하게 보내고 있는 '초동안' 예비 30살 여자 아이돌 멤버들을 함께 만나보자.


1. 현아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hyunaofficial.pnation'


아이돌 대표 '섹시퀸'이라 불리는 현아는 2021년이면 30살이 된다.


그는 곧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다.


데뷔 초부터 남다른 고혹미로 주목받은 현아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매력으로 남심을 홀리고 있다.


2. '걸스데이' 유라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ra_936'


걸스데이에서 메인 래퍼를 맡은 유라 역시 30대를 앞둔 스타 중 한 명이다.


최근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그는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상큼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는 탓인지 유라가 30대로 접어든다는 소식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 '마마무' 문별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RBW.MAMAMOO'


랩과 노래를 모두 잘하는 마마무의 문별.


그 또한 내년이면 30살이 되는 여자 아이돌이다.


중성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문별은 데뷔 초와 비교해도 전혀 차이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4. 소유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Soyou'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도 30살이 되는 1992년생 연예인이다.


소유는 최근 신곡 '가라고(GOTTA GO)'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30대에도 계속 20대 초반 같은 미모를 유지할 듯 하다.


5. 하니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hnhani_92'


EXID 하니 역시 어느덧 30살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일명 '직캠 여신'으로 손꼽히는 그는 '넘사벽' 춤선을 과시하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최근 배우로 전향한 하니가 30살이 된 후에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6. 안소희


인사이트


인사이트BH엔터테인먼트


지난 2007년 레전드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안소희도 곧 30대로 접어든다.


원더걸스 활동 당시 통통한 볼살을 과시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팀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안소희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한다.


7. 선미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sunmi'


안소희와 함께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선미도 1992년생이다.


그는 '꽃사슴'이라는 별명답게 조막만 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선미는 '가시나', '날라리', 보라빛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