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스타벅스가 역대급 신상 케이크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스타벅스는 부드러운 풍미를 한가득 담은 신제품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이크는 '카페 라떼 케이크'와 '초콜릿 라떼 케이크' 2가지며 마치 테이크아웃 컵에 담긴 커피처럼 생긴 게 특징이다.
커피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감쪽같은 비주얼 덕분에 시각적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우선 카페 라떼 케이크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유크림에 커피시럽이 함께 들어있어 마치 한 잔의 라떼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든다.
초콜릿 라떼 케이크의 경우 꾸덕한 초콜릿 크림이 한가득 들어있어 당이 끌리는 날 먹으면 달달함이 가득 채워진다.
둘 다 컵케이크 형식으로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타벅스의 신상 케이크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디저트가 끌리는 오후, 스타벅스의 신상 케이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