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예쁜게 죄면 나는 무기징역"···여신 미모 자신감 폭발한 에이프릴 이나은

인사이트MBC every1 '주간 아이돌'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에이프릴 이나은이 자신의 미모에 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팬의 입꼬리를 올렸다.


지난 29일 방송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는 에이프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은혁과 황광희는 이나은에게 "이 질문에 해당하는 멤버에게 백허그를 해주면 된다"며 미션지를 건넸다.


이나은이 건네받은 미션지에는 '예쁜 게 죄'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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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every1 '주간 아이돌'


이를 확인한 이나은은 "없다"라고 말해 시청자 웃음보를 건드렸다.


질문 내용을 모르는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이나은은 자신을 껴안더니 "다 골랐다"고 말했다.


이나은이 스스로를 지목하자 김채원은 "이나은 퇴장시켜 달라"고 부탁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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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every1 '주간 아이돌'


이에 고민하던 이나은은 결국 이진솔을 안아주며 훈훈함을 샀다.


자신의 미모를 사랑하는 이나은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나은은 지난 2018년 신곡 '예쁜 게 죄' 발매 기념 네이버 V라이브 방송 중 "예쁜 게 죄다"라며 "나는 무기징역?"이라고 애교를 부려 팬심을 녹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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