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군대서 동기들과 손하트 날리며 잔망 부리는 '중대장 훈련병' 우도환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입대한 배우 우도환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짧게 친 헤어스타일조차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전한 꽃 미모를 과시했다. 상의에 달린 '중대장 훈련병' 완장도 눈에 띄었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도환의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우도환은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왼쪽 팔에는 중대장 훈련병을 의미하는 완장도 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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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의 근황은 21일에도 한 차례 전해진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우도환은 군복을 갖춰 입고 동기 훈련병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었다.


우도환은 지난 6일 육군에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강원 화천군에 있는 승리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고 자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그는 입대 전 SNS를 통해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매 작품 행복했다. 저의 20대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우도환은 2016년 영화 '마스터'에서 스냅백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어 OCN 드라마 '구해줘', KBS 2TV 드라마 '매드독'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페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더 킹'에서는 1인 2역 연기로 연기력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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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doh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