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복붙' 수준 비주얼로 '유전자의 신비' 보여준 톰 홀랜드 가족사진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대개 가족이라면 누구나 닮은 얼굴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여기 가족과 닮아도 너무 닮아 누가 누군지 구분조차 쉽지 않은 스타가 있다. 바로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다.


지난 28일 톰 홀랜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을 찾은 톰 홀랜드의 가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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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도미닉 홀랜드와 니콜라 프로스트 밑에서 태어난 톰 홀랜드는 4형제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혈육임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 같은 형제의 모습은 너무 닮아 소름을 유발한다.


특히 각진 눈썹과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지닌 이들은 선한 이미지까지 비슷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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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입꼬리를 올리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마저 똑같은 이들은 유전자의 신비로움을 새삼 실감케 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형제끼리 싸워도 누구랑 싸웠는지 모를 듯", "잘생긴 이유가 있었네", "아빠 뿌듯하겠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홀랜드는 이란성 쌍둥이 해리 홀랜드, 샘 홀랜드와 막내 패디 홀랜드를 둔 맏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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