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 '더 짠내투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주니어 규현이 비장의 무기를 이용한 완벽한 촬영으로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는 부산투어를 즐기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규현은 부산 '어데 가노?' 챌린지의 마지막 저녁 식사로 낙곱새를 소개했고 멤버들은 맛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진행했다.
Naver TV '더 짠내투어'
오마이걸 아린은 그릇을 싹싹 비워내 허경환이 "발우 공양하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
저녁을 다 먹은 멤버들은 부산 챌린지의 마지막으로 야경을 감상했다.
특히 규현은 촬영 내내 가지고 다니던 비장의 아이템 '거울 시트지'를 꺼내 역대급 사진 기술을 선보였다.
바닥에 거울 시트지를 깔고 사진을 찍어 마치 물에 비친 것처럼 완벽한 연출을 만들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Naver TV '더 짠내투어'
원조 사진사 박씨인 박명수도 감탄하며 거울 시트지에 도전했고 규현은 "계속 누워서 찍으면 힘들지 않겠냐"며 견제하기도 했다.
규현의 센스있는 준비물과 사진에 출연진들 모두 만족스러운 투어였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들의 거울 시트지 촬영기법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