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lstmxkakwldr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최근 전역한 샤이니의 온유가 짤막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온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온유는 갓 전역한 예비역답게 '복학생 컷'을 소화한 모습이다. 그는 "머리했어요!"라며 꾸밈없이 해맑은 근황을 전했다.

전역한 지 이제 겨우 9일 된 그는 가족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dlstmxkakwldrl'

YouTube 'SungbyOnew'

온유는 지난 20일 전역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의 방침에 따라, 지난 8일 말년 휴가를 나왔다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이날 곧장 전역했다.

그는 2018년 12월 1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군악대로 복무하며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귀환'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온유는 휴가 때마다 보컬 레슨을 받으며 가수로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입대한 샤이니 키와 민호는 각각 육군과 해병대에서 복무 중이다. 이들은 오는 10월과 11월 잇달아 전역할 예정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