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삼둥이 만세, 청학동서 ‘순정남 포스’ 물씬

via 김봉곤 훈장 SNS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막내 만세가 순정남 포스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5일 김봉곤 훈장 SNS에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출연진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유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삼둥이 막내 만세가 순정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와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선촌서당'에서 촬영된 것으로 아이들은 이곳에서 예절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via 김봉곤 훈장 SNS, 대한 민국 만세 /Facebook


한편, 지난해 삼둥이는 민속촌 서당 체험에 나선 바 있다. 

 

당시 훈장님이 낙서를 멈추지 않는 둘째 민국이에게 훈계하자, 민국이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다. 

 

훈장님의 말에 따라 형 대한이는 동생 민국이의 울음을 닦아줬고, 막내 만세는 형들이 혼나는 모습을 보고 폭풍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via 김봉곤 훈장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