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예쁜 외모에 요리 솜씨까지 완벽해 '1등 신붓감' 등극한 서현진

인사이트Instagram 'heavenbin83'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서현진이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해 '1등 신붓감'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7일 배우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현진, 기은세와 함께한 식사 자리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혜빈은 "현진이가 밥해준다고 오라고 해서 은세랑 신나게 달려갔는데 현진이는 없고 장금이가 있었다. 야~ 뭔데~ 왜 이리 맛있는데"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전혜빈은 "현진이 팬분들, 생사확인 끝.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서현진의 근황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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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eavenbin83'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직접 만든 명란솥밥과 두부조림 등이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갈하면서도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서현진표 밥상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전혜빈과 서현진은 지난 2016년 방영된 tvN '또 오해영'을 통해 만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리 솜씨까지 완벽한 서현진의 밥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라도 근황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예쁜데 요리까지 잘해", "완벽한 1등 신부감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블랙독'에서 주인공 고하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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