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공유X박보검X최우식"···역대급 초호화 캐스팅이라고 난리난 영화 '원더랜드' 라인업

인사이트Instagram 'management_soop'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반도', '강철비2' 등이 국내 박스오피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초호화 캐스팅 영화 '원더랜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 '원더랜드'는 '역대급 비주얼 캐스팅'이라는 입소문과 함께 개봉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끄는 중이다.


실제로 '원더랜드'는 공유, 탕웨이, 박보검, 수지 등의 초호화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4월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


가상세계를 소재로 한 SF영화 '원더랜드'의 촬영 현장은 탕웨이의 남편 김태용 감독이 지휘한다.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보검이 29일 오후 서울 압구정 모 카페에서 진행된 '남자친구' 관련 인사이트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원더랜드' 호화 캐스팅의 중심에 선 공유는 탕웨이와 함께 40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수지와 박보검은 풋풋한 연인 연기를 펼쳐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최근 tvN 예능 '여름방학'에서 다정한 오누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우식과 정유미는 '원더랜드'에서 가상세계의 조정자 역할을 맡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역대급 비주얼의 출연진 구성으로 소문난 '원더랜드'는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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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ngwei_mbox'


지난 6월 수지가 '원더랜드' 촬영 현장에서 팬들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한 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탕웨이가 SNS를 통해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작업 근황을 알렸다.


'원더랜드'의 초호화 출연진을 확인한 누리꾼은 "출연료 영혼 끝까지 모아 갈아 넣었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원더랜드'는 오는 8월 31일 군 입대를 앞둔 박보검의 군 복무 전 마지막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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