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키 더 커서 오렴 한나야"····시밀러룩 입고 '어깨동무+머리 쓰담쓰담' 사진 공개한 안보현

인사이트Instagram 'bohyunah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안보현이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설레는 키 차이를 그리며 설렘을 유발했다.


27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함께 일하는 스태프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함께한 다정한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보현은 "키 더 커서 오렴 한나야"라는 말과 함께 여성의 어깨에 다정히 어깨를 올린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안보현이 여성의 머리를 다정히 쓰다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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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ohyunahn'


이를 본 누리꾼은 두 사람의 비현실적인 키 차이에 대리 설렘을 느꼈다.


안보현은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 187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사진으로 봐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20cm 이상은 되어 보인다.


이에 두 사람의 '투 샷'을 접한 누리꾼은 "보기만 해도 설레는 키 차이다", "저 여성분 너무 부럽다", "안보현 스태프로 직업 바꾸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ohyun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