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교복 입고 '드림하이' 시절 떠오르게 하는 '33살' 김수현 미모 근황

인사이트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수현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5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교복을 입고 문강태 역을 열연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 이후 김수현은 개인 SNS를 통해 촬영 당시 교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초절정 동안 외모 덕에 교복을 걸친 김수현의 모습은 어떤 이질감도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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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ohyun_k216'


올해로 33살이 된 김수현은 방부제 미모를 맘껏 발휘하며 10대의 전유물이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수현은 배우 강기둥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 'Young'(젊은), 'Teen'(청소년)의 해시태그를 사용하면서 학창 시절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사진을 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배우 오정세와 함께 한 사진에서도 김수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막만 한 얼굴 크기를 자랑하며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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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ohyun_k216'


교복을 입고 있는 그의 모습은 과거 KBS2 '드림하이'에서 열연한 송삼동의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


SNS를 통해 동안 미모를 자랑한 김수현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동안이다", "고등학생 같다", "정말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 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주말 오후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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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드림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