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짜사나이'로 인기를 높이는 유튜버 야전삽이 반전 과거로 팬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최근 야전삽(장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과거 사진으로 누리꾼 관심을 집중시켰다.
현재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서 선보이는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출연 중인 야전삽은 통통하고 큰 체구를 자랑한다.
그러나 과거 UDT(Underwater Demolition Team, 한국군 특수부대) 현역 시절 야전삽은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금부터 9년 전으로 30kg가량 덜 나갔던 야전삽은 날카로운 턱선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녀 설렘을 안긴다.
머리를 짧게 자른 그는 운동과 훈련으로 만들어진 다부진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저격한다.
특히 잔뜩 성난 복근을 지닌 야전삽은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야전삽은 훈훈한 매력을 한껏 자아낸다.
한편 야전삽이 출연 중인 '가짜사나이'는 진짜가 되기 위한 가짜들의 이야기로 특별훈련 과정을 경험하는 유튜버의 모습이 담겼다.
야전삽은 현재 약 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야전삽짱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