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데뷔 무대서 현역 걸그룹에도 뒤지지 않는 '세젤예' 비주얼 뽐낸 '42살' 린다G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린다G(이효리)가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로 무대를 압도했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혼성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음악방송 데뷔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린다G(42)는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는 방부제 미모로 현역 아이돌을 위협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화려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는 시선을 압도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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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헬로! 에브리원, 아임 프롬 LA. 나이스 투 미트 유"라고 자기소개를 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유두래곤(49)은 "싹쓰리에서 랩과 토크, 약간의 보컬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비룡(39)은 "메인 랩, 메인 댄스, 센터를 좋아하는 비룡"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오늘 하루 종일 섭섭했는데 마음이 많이 달래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전 포인트'를 묻자 린다G는 "오늘 무대는 린다G의 아름다움, 섭섭이의 근육, 유두래곤의 토크, 오프닝에 등장하는 점프 춤이 포인트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후 공개된 '여름 안에서'와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에서는 싹쓰리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와 흥겨운 리듬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싹쓰리는 이날 오후 6시 '그 여름을 틀어줘'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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