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여러분, 이게 바로 성공한 남자 삶입니다"···명품백X외제차 끌고 다닌다며 귀여운 허세(?) 부린 기안84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기안84가 남다른 허세로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 84가 복숭아 수확을 돕기 위해 장도연을 픽업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기안84는 새벽 3시 10분쯤 주차장에 나타나 자신의 차에 올라탔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문득 "명품백에 외제차네"라고 말했다. 실제로 방송에서 그가 메고 있던 명품 가방과 외제차는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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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그는 "여러분 열심히 사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장도연은 "저게 바로 워너비 삶이네요"라고 답했다.


기안84는 우쭐한 듯 웃어보이며 "성공한 남자의 삷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끙끙대며 차량에 타 장도연에게 전화를 걸었다.


기안84가 "각자 갈 걸 그랬나?"라며 장도연에 대해 어색한 기류를 보이자 박나래가 "이런 개그우먼 킬러"라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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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