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Basick 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튜브에서 공개되고 있는 '가짜사나이'란 콘텐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가짜사나이'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야심 찬 프로젝트로 국내외 특수전 부대들 전술을 컨설팅하는 '무사트'와 함께 UDT 훈련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혹독한 훈련을 받고 있는 출연진 가운데 과거 Mnet '쇼 미더 머니4'를 통해 사랑받았던 가수 베이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노력으로 훈련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것이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

특히 공익근무요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덕분일까. 베이식이 현재 운영 중인 자신의 유튜브 채널도 인기를 얻고 있다.

베이식의 유튜브 채널 'Basick TV'는 25일 오전 7시 기준 구독자 수 11만 1천 명을 돌파했다.

지난 23일 게재한 가짜사나이 OST '촛됐다 Official Lyric Video'는 현재까지 조회 수 30만 회를 넘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가짜 사나이 이후 팬 돼서 구독했다", "랩 실력도 녹슬지 않았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Basick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