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Charlie Ogard /YouTube
여름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독립성 강한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든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Charlie Ogard'에는 스스로 더위를 식힐 줄 아는 6개월 된 래브라도 강아지 '매디(Maddie)'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매디는 많이 더웠는지 스스로 호스를 물어와 아담한 수영장 풀(?)에 스스로 물을 담기 시작한다.
하지만 입으로 물어온 호스는 계속 밖으로만 물을 뿌려대고, 겨우 조준했나 싶은 순간에도 참을성 없는 매디는 호스를 다시 건드려 놓쳐버린다.
포기를 모르고 끝까지 호스를 제대로 조준하려 애쓰는 강아지의 모습이 귀여워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 영상이다.
via Charlie Ogard /YouTube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