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군대 빨리 가고 싶다더니 올해 '신체검사' 받겠다 밝힌 '20살' 한현민

인사이트Instagram 'h_h_m051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한민국 최초 흑인 혼혈 모델로 유명한 한현민이 군 입대 계획을 밝혔다.


24일 bnt뉴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현민(20)과 협업한 화보 사진과 함께 개인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올해 20살이 된 한현민은 이날 인터뷰에서 '대학 진학', '독립 생활' 등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남자 스타들에게 민감한 문제인 군 입대 관련 물음이 이어져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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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른 입대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던 한현민은 이날 구체적으로 예정된 시기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현민은 "막상 스무 살이 되니까 어느 시기에 가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한현민은 "올해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때가 되면 지원하려고 한다"라는 말로 변치 않은 군 입대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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