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폭풍 다이어트 성공으로 '얼굴 반쪽'된 문채원 근황

인사이트tv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이어트에 성공해 볼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돌아온 배우 문채원이 여신 외모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문채원은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그는 '살이 빠진 것 같다'는 말에 "촬영 중간에 좀 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실제 몇 달 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던 문채원은 지금보다는 다소 통통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문채원은 그야말로 신화 속 '여신'을 연상케 했다.


완벽 외모를 뽐내며 마치 "지금이 내 전성기다"라며 얼굴로 말하는 듯했다.


인사이트감량 전 문채원 모습 / 뉴스1


인사이트tvN '악의 꽃'


문채원은 "야식으로 떡볶이가 나왔다. 떡볶이랑 순대가 나왔는데 너무 맛있더라"라며 "야식으로 안 먹고, 다음 날 아침에 가서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부 넘어가면서 '살이 빠져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떡볶이를 끊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년 만에 안방 복귀를 앞둔 문채원은 새 작품 '악의 꽃'에서 강력계 형사 차지원 역을 맡았다. '악의 꽃'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