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남친 유혹하듯 예쁜척하며 폭풍 애교 부리는 '아이돌 미모 원탑' 아이린

인사이트Naver TV '주간 아이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아이린이 치명적인 '오또케송'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22일 방송된 MBC every1, MBC M '주간 아이돌'에는 레드벨벳 유닛인 아이린&슬기가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아이린과 슬기는 레드벨벳 완전체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MC들의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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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은 아이린에게 "섬네일 장인으로 불리는데 알고 있냐"고 물었고 아이린은 "엔딩 여신은 들어봤다"고 대답했다.


광희가 가르쳐달라고 하자 아이린은 "본인이 잘 나오는 각도를 찾으면 된다"고 말하며 피카부 엔딩을 선보였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주간 아이돌의 공식 애교송 '오또케송'이었다.


아이린은 오또케송을 시작하기 전 "할 생각하니까 가슴이 뛴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Naver TV '주간 아이돌'


그러나 걱정도 잠시 아이린은 노래에 맞춰 사랑스러운 애교를 뽐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수줍은 듯 새침한 표정을 짓는 아이린의 모습에 방송을 보던 수많은 팬이 심장을 부여잡았다는 후문이다.


애교 넘치는 '배토끼' 아이린의 세젤귀 애교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Naver TV '주간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