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대한민국 만인의 이상형, 배우 조인성이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브랜드 '펜디' 측은 화보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션 매거진 하
퍼스 바자 24주년 기념, 8월호 커버를 촬영하고 있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보 촬영 중인 조인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독보적인 존재감, 우월한 기럭지로 이목을 끈다.
또한 여심을 루팡하는 조인성의 전매특허 아련한 눈빛과 살인 미소는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 블랙과 화이트가 주를 이룬 수트와 점퍼는 조인성의 평상시 스타일을 보는 듯하며 은은한 핑
크 컬러 룩은 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자유로운 포즈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녹여진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8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