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이스크림을 들고 하이틴 여주 포스를 뽐낸 블랙핑크 제니가 역대급 '퀸카미'를 폭발시켰다.

제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상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제니가 가슴이 파인 크롭티를 입고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제니는 여러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유의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제니는 한강을 배경으로 청량함까지 뽐내 팬들의 감탄을 연발하게 한다.

특히 혀를 삐죽 내밀고 윙크를 하는 모습은 그녀의 러블리하고 장난스러운 매력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 컬러 렌즈가 주는 이국적인 느낌은 제니를 마치 할리우드 하이틴 영화 속 퀸카 여주인공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준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진짜 하이틴 영화 속 깜찍한 여주 느낌 물씬 난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발표한 신곡 'How you like that'으로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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