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뜨뜨뜨뜨와 '럽스타그램'(?) 한 에일리가 팬들에게 공개한 '깜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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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인터넷 방송인 BJ 뜨뜨뜨뜨와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한 가수 에일리.

설렘을 유발한 에일리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 놓인 팬을 위한 극복 송 발매한다고 알려 훈훈함을 안겼다.

20일 워너뮤직 코리아 측이 오는 31일 아시아 6개국 톱가수들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부른 응원 송 '나 너 우리'(ME ME WE)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너 우리'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의 유명 가수 8팀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 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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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라비와 함께 에일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아이돌 그룹 뉴키드가 목소리를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다른 참여 가수로는 인도네시아 R&B 라매니아 어스트리니, 말레이시아 가수 아이잣 암단, 베트남 인기 밴드 칠리스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Instagram 'aileeonline'

Instagram 'ddeuddeu'

여기에 엑소, 레드벨벳 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MZMC가 프로듀싱을 맡아 코로나19 응원 송을 향한 관심을 높였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팬들에게 에일리가 어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9일 BJ 뜨뜨뜨뜨를 향한 팬심을 내비쳐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