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맥주 10병' 마실 정도로 주량 센데 주사도 심해(?) '세탁기'서 잤다는 키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키썸이 의외의 주량과 함께 기이한 주사를 공개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키썸은 의외로 많은 주량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보통 '맥주 10병' 정도 마신다는 그는 평소 술을 마시면 필름이 끊겨 기억을 잘 못하는 버릇이 있다고 밝혔다.


과거 친구와 자취방에서 술을 마시던 키썸은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흥을 더하기 위해 모자란 술을 구입하러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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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하지만 키썸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고 심지어 연락도 되지 않았다. 


상황은 당시 술자리를 함께했던 친구가 실종 신고를 고민했을 정도로 꽤나 심각했다.


그러나 키썸이 의외의 장소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친구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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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키썸이 발견된 곳은 다름 아닌 집 안 세탁기였다. 


세탁기 통 안에서 발견된 키썸은 "술을 사러 나간 이후부터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본인의 취중 기행에 대한 변명을 늘어놨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중증이다. 주사가 심한 사람과 마셔야 고쳐진다"며 연예계 대표 주당 박나래와의 술자리를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방송에서는 술에 심하게 취한 박나래 모습이 자료 사진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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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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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sum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