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M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컴백을 준비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아이돌 대표 '뇌섹남'다운 취미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RM은 글로벌 공식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는 RM은 한강 등 다수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RM은 영어 지문이 가득한 문제집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위버스

RM은 사진을 올리면서 "토익은 10년 만에 재미로"라며 그저 단순 재미로 토익을 공부하고 있음을 알렸다.

남들은 죽어라 열심히 공부하는 토익을 RM은 연예계 대표 '뇌섹남'답게 바쁜 와중에도 펜을 놓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RM은 IQ 148의 두뇌와 함께 전국 모의 수능 상위 1%를 자랑하는 천재적인 면모로 팬들의 감탄을 부른 바 있다.

사진=인사이트

위버스

특히 그는 오직 독학으로 과거 900점이 넘는 토익 점수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뇌섹남'의 면모를 풍기는 RM의 근황에 누리꾼은 "방탄소년단도 공부하는구나", "어떻게 재미로 토익을 공부하지" 등 놀라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앨범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다.

위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