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름방학'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첫 방송을 한 tvN '여름방학'에 귀요미 댕댕이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17일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함께 방학의 시작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함께 머물 고즈넉한 장소에서 숏다리 댕댕이 뽀삐를 처음 만났다.
흑갈색 털로 온몸이 뒤덮인 녀석은 걸을 때마다 팔랑대는 귀에 유난히 짧은 다리를 가진 똥강아지였다.
tvN '여름방학'
순하게 꼬리를 흔드는 녀석에게 정유미와 최우식도 금세 마음을 빼앗겼다.
집주인 선생의 반려견인 뽀삐는 올해 6개월 견생을 살고 있는 아기다.
출연료는 간식과 사료로 받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집에 새로 온 손님을 낯설어 하면서도 함께 공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뽀삐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왠지 나중엔 뽀삐 때문에 본방사수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뽀삐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tvN '여름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