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벌써 '6개월' 전"···지코 '아무노래'로 체감하는 무서운 올해 시간 속도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2020년도 어느덧 절반이 채 남지 않았다.


이같이 빠른 세월의 흐름을 유독 크게 느끼게 해주는 비유가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올해 초 전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지코의 '아무노래'다.


지난 1월 13일 발매된 '아무노래'는 어느덧 나온 지 반년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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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노래'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일간 차트 52회 1위로 역대 기록을 경신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아무노래' 챌린지를 통해 가요계에 댄스 챌린지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아직도 귓가에 익숙하게 맴돌아 불과 며칠 전 발매된 것 같지만 지코의 '아무노래'가 벌써 발매된 지 6개월이 넘었다는 소식에 누리꾼은 "코로나19 때문에 올해 유독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아무노래' 열풍을 몰고 온 지코는 지난 1일 새 앨범 '랜덤박스(RANDOM BOX)'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섬머 헤이트'(Summer Hate)로 다시 음원강자 면모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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