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이라는 핵야한 영화 '애프터2' 오는 9월 개봉

인사이트Instagram 'aftermovi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15세 관람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파격적인 로맨스를 담아 10대들의 연애 바이블로 통하는 영화 '애프터' 속편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영화 '애프터'는 숨 막히는 짜릿한 로맨스로 야한 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으로 입소문을 탄 작품이다.


개봉 당신 영화 '애프터'는 생각보다 수위 높은 장면을 많이 담아내면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인기에 힘입어 속편을 확정 지은 영화 '애프터2'는 지난 2월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아쉽게 개봉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ftermovie'


기약 없이 개봉 일정을 미뤘던 영화 '애프터2(애프터: 그 후)' 측이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9월 영화가 우리 곁을 찾아온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바에 따르면 영화 '애프터2'는 오는 9월과 10월 전 세계적으로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아쉽게도 아직 국내 개봉 일정은 정확히 나온 바 없지만 다른 일정을 보았을 때 9월 중일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엿볼 수 있듯 영화 '애프터2' 또한 침대와 샤워실을 오가는 두 주인공의 격정적인 로맨스 장면을 담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ftermovie'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애프터2'가 또 어떤 파격적인 로맨스로 우리 곁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애프터'는 모범생 소녀 테사(조세핀 랭포드 분)가 반항아 하딘(히어로 파인즈 티핀 분)과 설레는 '첫 경험'을 가지게 된 뒤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는 모습을 그렸다.


속편인 영화 '애프터2'에는 전작의 주인공이 그대로 출연하며 훨씬 더 화끈한 로맨스로 영화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 것으로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ftermovie'


YouTube 'ONE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