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최소 15개 이상"···기억도 안 날 정도로 광고 많이 찍고 새집으로 이사 간 임영웅

인사이트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미스터트롯'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 임영웅이 찍은 광고가 셀 수 없이 많다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일구는 "광고를 도대체 얼마나 찍었는가? TV만 틀면 나온다"고 임영웅에게 물었다.


임영웅은 "15개까지 세고, 그 이상은 기억을 못 한다"며 "나도 광고를 찍을 때마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인사이트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지난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후 불과 반년도 안돼 광고를 15개 이상 찍었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최근 옥탑방에서 20평대 집으로 이사를 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영웅은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보는데 우리 집 맞나 싶더라. 아직 새집에 적응이 안 됐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미스터트롯' 이후 임영웅은 각종 방송과 광고 촬영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임영웅의 총 광고 수입은 최소 4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TV조선 '미스터트롯'


인사이트물고기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