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웬만한 제품 가격 뺨치는 배송비 '5만 9천원' 보고 핵당황한 안소희

인사이트YouTube '안소희'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안소희가 인터넷 쇼핑 배송비 때문에 당황했다.


지난 14일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본격 유튜브 공간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튜브 촬영을 위해 집을 꾸미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소희는 가구 매장에서 직접 구입한 테이블과 의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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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안소희'


안소희는 "테이블과 의자에 어울리는 러그를 사고 싶다"라며 친언니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 쇼핑을 했다.


그가 고른 베이지색 러그는 7만 9천 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다. 안소희는 "사계절 내내 해놔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결제를 진행하던 그는 "러그가 7만 9천 원인데 배송비가 5만 9천 원이다"하며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안소희는 "이런 소비하면 안 된다. 이 배송비 때문에 내가 뭘 추가해야 되냐. 언니 뭐 필요한 거 없냐"라고 물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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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안소희'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안소희의 친언니는 "네가 매장까지 가서 직접 들고 올 자신이 있냐. 빨리 시켜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러그는 결제한 그는 "러그가 도착하면 공간을 예쁘게 꾸며 여러 가지 콘텐츠를 찍어보도록 하겠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소희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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