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3일에 한 번 봐야 하나"···'하시3' 끝나고도 자주 만나 술 마시는 천인우X정의동X임한결

인사이트Instagram 'lucasche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가 인기리에 막을 내리며 입주자의 근황에 누리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이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6일 천인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의동, 임한결과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술자리를 가진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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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ucascheon'


손으로 V자를 그린 천인우는 입을 뗐다 오므리는 모습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발산한다.


그의 뒤에 있는 정의동과 임한결은 변함없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해 여성 팬의 심장을 저격한다.


여기에 천인우는 함께 모인 사진에 "3일에 한 번 봐야 하나?"라며 끈끈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dong2studio'


인사이트Instagram '_hkyeol'


이어 그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함께 출연한 입주자 김강열을 향해 "강열도 다음번에는 조인혀"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린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천인우 말투 무엇", "너무 좋다. 이 조합", "나도 조인하고 싶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 등이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3'는 지난 15일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