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과일소주 딱 '한 잔' 마시고 후배들 앞에서 얼굴 새빨개진 '술찌' 아이유

인사이트YouTube 'EDAM Entertainmen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유가 담금주 한잔에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귀여운 '술찌' 매력을 뽐냈다.


지난 15일 유튜브 'EDAM Entertainment'에 올라온 영상에서 아이유는 '오마이걸' 효정, 승희를 초대해 화채를 함께 만드는 등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효정은 "처음으로 독립을 했다"며 "사과 담금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효정은 촬영장에 직접 담금주를 가져와 아이유 앞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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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EDAM Entertainment'


아이유가 어떤 과일을 넣었냐고 묻자, 효정은 아이유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참이슬을 넣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아이유는 "살짝만 먹어 보겠다"며 담금주를 시음했다.


맛을 본 아이유는 "세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EDAM Entertainment'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유는 술기운으로 인해 얼굴이 새빨개지기도 했다. 옆에 있던 승희가 "선배님 말씀하실 때마다 과수원 냄새가 난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가 꺼지자 아이유는 "나 완전 달렸다"며 "이거 진짜 맛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술 취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술 취한 모습도 사랑스럽다", "역시 참이슬 모델답게 담금주도 참이슬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EDAM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