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러브캐처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연애 프로그램인 '러브캐처 2'에서 만난 박정진과 송세라가 꾸준히 사랑을 키워오며 달달함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net '러브캐처 2'에서 박정진과 송세라는 유일하게 최종 커플이 됐다.

해당 방송에서 이들은 나란히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훈훈한 '투샷'을 자랑해 시청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의 결실을 맺어 오면서 국내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성사된 커플 중 1년이 넘는 현재 가장 긴 연애 기간을 자랑하는 중이다.

Instagram 'songsel'

특히 박정진과 송세라는 '럽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한 커플 사진을 올리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두 사람은 커플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 [SRJJ Couple]'을 개설하고 자신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두 사람은 예비 부부를 위한 백문백답 '결혼고사'를 푸는 콘텐츠를 찍기도 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인증했다.

1년이 넘었음에도 변치 않는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에 누리꾼은 "정말 보기 좋은 커플이다", "꼭 결혼까지 했으면" 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songsel'

Instagram 'parcjeong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