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귀여운 파인애플(?)컷 한 채 어느새 '폭풍성장'한 '초딩' 삼둥이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어느새 훌쩍 큰 근황으로 이모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지난 15일 송일국을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아 오랜만에 아이들 데리고 남산에 갔다 왔다"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송일국이 오래간만에 아빠 노릇했다며 올린 사진 속 삼둥이는 훌쩍 성장해 어느새 어린이가 된 모습이었다.


똑같은 옷을 맞춰 입은 삼둥이는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남산에서의 나들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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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이들은 아빠가 찍어주는 사진 앞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사진을 올리며 송일국은 "그저께 머리를 커트했는데 대한이는 잘생기게 잘라달라고 하고, 민국이는 이마 중간 이상 자르지 말아 달라고 하고, 만세는 네모로 잘라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사진 속 삼둥이는 비슷한 듯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었다.


여전히 개성 강한 삼둥이의 일화를 접한 누리꾼은 "짧은 일화에 삼둥이 성격이 다 보이는 게 신기하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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