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하트시그널3' 방송 중 손깍지 꼈던 박지현♥김강열, 현실커플 됐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트시그널에서 달달한 썸을 타던 김강열과 박지현이 현실 커플이 됐다.


지난 15일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스페셜 편에서는 출연진들의 근황과 후일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김강열,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 박지현, 이가흔, 서민재, 천안나 사이에 복잡하게 얽혀있던 관계가 시원하게 풀리는 모습이 담겼다.


최종 커플이 됐던 김강열, 박지현의 핫팩 시그널 이후 손깍지를 끼우는 장면도 나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아쉽게도 임한결과 서민재는 친구로 남기로 했지만 박지현과 김강열은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이들은 3개월가량 연락만 하며 숨어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박지현은 "연락만 3개월을 했다. 되게 이상한 느낌이었다. 해외에 떨어져 있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강열은 "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가흔, 천인우는 따로 만난 건 사실이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