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주영훈·이윤미, 수중분만으로 둘째 득녀

via 주영훈 인스타그램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득녀했다.

 

4일 주영훈은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수중분만으로 얻은 딸을 안고 있으며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를 감싸고 있다. 

 

두 사람 뒤에는 첫째 딸 아라의 모습도 보인다.

 

이어 주영훈은 딸의 이름도 공개했다. 주영훈은 "딸 이름은 주라엘"이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아라 양을 낳았으며 올해 둘째 딸을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