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올여름 극장가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일무이한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오케이 마담'이 13일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영화는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이다.
온라인 제작보고회는 이철하 감독부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까지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배우들의 시너지를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코믹 어벤져스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단번에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올 여름을 강타할 코믹과 액션의 조화, 그리고 국내 최초 비행기 납치라는 신선한 소재까지 모두 갖춘 액션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알린 영화 '오케이 마담'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