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금)

올해 '10살'인 호날두 주니어 무면허 제트스키 운전 논란···'경찰 조사'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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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이 무면허 제트스키 운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올해 10살인 호날두의 아들이 무면허로 제트스키를 혼자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제트스키 무면허 운전으로 인해 현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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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포르투갈 법에 따르면 제트스키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요하며, 이 자격증은 성인만 소지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이를 위반할 시 최대 2,688파운드(한화 약 407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직 10살인 미성년자고 별다른 사고를 내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처벌이 내려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 같은 논란은 해외에서 특히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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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누리꾼들은 호날두의 아들이 대체 무얼 보고 자랐길래 저런 위험한 짓을 하는 거냐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해당 논란은 호날두의 누나가 개인 SNS에 영상을 올리며 불거졌다. 호날두 주니어는 포르투갈 마데이라섬 남부 폴 도 마르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보냈다.


해당 영상에서 호날두 주니어는 홀로 제트스키를 운전하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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