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김종국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개그맨 양세찬, 지석진, 황제성과 계곡을 찾은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세찬은 계곡 앞에서 "남자가 아니라면 들어오지 말아라"라며 김종국을 자극했다.
김종국은 곧바로 상의를 탈의하며 차가운 계곡물로 뛰어들었다.
딱 벌어지는 어깨와 탄탄한 가슴근육을 자랑하는 그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얼음물 같은 계곡물에서 소리를 지르는 김종국의 모습은 마블 캐릭터 '헐크'를 연상케 했다.
갑옷처럼 딱딱한 김종국의 근육은 움직일 때마다 쩍쩍 갈라져 놀라움을 유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근육 대박이다", "비현실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