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유이 “무도 가요제 끝나면 광희와 공개적으로 밥 먹을것”

via 플레디스, 광희 인스타그램

유이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광희와 다시 한번 식사 자리를 갖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3일 OSEN은 유이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유이는 앞서 광희가 MBC '무한도전'을 통해 호감을 표시한 것에 대해 "아무도 걱정 안하는 열애설"이라며 "'무한도전' 가요제가 끝나면 공개적으로 밥을 먹겠다"고 전했다.

 

그는 "광희가 가요제 끝나면 밥을 먹으려고 한다"며 "SNS에 공식일정처럼 올릴 거다. 광희가 숨어서 모자를 쓰고 나오라고 하는데 난 공식적으로 떳떳하게 나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이는 광희와의 관계에 대해 소속사가 보인 반응도 언급했다.

 

유이는 "회사에서 걱정 안한다. 회사 대표님께서 당당하게 나가라고 했다"라며 "내 마음을 궁금해 하는 열애설도 처음이었다. 일방적인 고백도 처음 받아봤다. 첫 열애설인데 광희와 났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앞서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계속해서 유이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모습과 유이와 단둘이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