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쏘맥러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주황색 불빛이 찬란한 거리의 술집에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이는 건 머지않은 미래의 일로 기약해야 한다.
그렇다고 술을 포기한다면 진정한 쏘맥러버라 할 수 없다. 최근 북적이는 번화가를 찾는 대신 집에서 즐기는 '홈술'이 유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집에서 즐기는 술이 조금은 외로워 보인다면 하이트진로가 내놓은 다양한 굿즈가 현명한 선택이 될 듯하다. 하이트진로의 굿즈와 함께라면 홈술마저도 흥이 넘치는 술자리로 변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귀염뽀짝한 매력을 발산하는 하이트진로의 굿즈를 득템하고 싶다면 '요즘 쏘맥 굿즈전'에 주목하자.
오직 11번가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쏘맥러버들이라면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은 고퀄리티의 굿즈가 마련돼 있다.
판매는 13일 참이슬 두방울잔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한방울잔의 업그레이드 버전과도 같은 두방울잔은 참이슬 2병이 들어갈 수 있는 잔이며 단 2,000개 한정으로 프로 혼술족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템이다.
이어 14일 홈캠핑의 분위기를 더해줄 테라 홈쏘맥잔과 SNS에서 인증템으로 인기몰이 중인 테라 미니박스 오프너가 1,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홈쏘맥잔과 미니박스 오프너는 1세트당 2개씩 구성되어 있어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다.
15일에는 가방이나 노트푹, 핸드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도 높은 러기지텍과 스티커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귀여운 두꺼비와 테라가 그려진 러기지텍과 스티커는 1,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16일에는 동네 패션을 종결하기 딱 좋은 테라 스포츠 타월과 두꺼비 슬리퍼가 기다리고 있다. 테라 로고가 그려진 스포츠 타월과 함께 두꺼비 슬리퍼는 남성 270mm여성 250mm 단일 사이즈로 각 1,000개씩 판매된다.
마지막 17일에는 혼술족들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두꺼비 피규어가 오픈된다.
1,000개 한정인 두꺼비 피규어를 포함한 모든 굿즈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니 원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남들보다 빠른 클릭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굿즈의 가격은 배송비를 포함해 5천~8천 원 선으로 가격마저 부담스럽지 않으니 구매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바야흐로 코로나 시대다. 친구들과도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우울한 한때를 보내는 나날이 점차 늘고 있다.
그렇다고 매일을 힘없이 보내기에 밤은 길고 인생은 짧게 느껴진다.
당분간은 밖에 나서기 어렵겠지만 하이트진로에서 마련한 요즘 쏘맥 굿즈와 함께 우울한 기분은 날려버리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