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지니' 윌 스미스가 하드캐리하는 핵꿀잼 영화 '알라딘', 이번 달 재개봉한다

인사이트영화 '알라딘'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지난해 역주행 인기를 제대로 누렸던 영화 '알라딘'이 다시 관객 곁으로 찾아온다.


오는 22일 멀티플렉스 극장 씨네큐에서는 '알라딘'이 재개봉해 다시 극장에 내걸린다.


'알라딘'의 재개봉 소식이 알려지자 영화 팬들은 환호성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해 개봉한 '알라딘'이 전 세계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1,2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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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알라딘'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영화다.


디즈니 원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해당 작품은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메나 마수드 등이 연기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흥이 넘치면서도 감동적인 OST 등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디즈니 측은 '알라딘'의 후속작 제작을 결정하기도 했다.


1년여 만에 또 극장에 내걸려 관객의 마음을 다시 한번 훔칠 '알라딘'은 오는 22일 씨네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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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Will Sm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