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wondergirls /YouTube. (우) junghwa_0508 /Instagram
걸그룹 EXID의 정화의 의외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XID 정화의 과거'라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정화의 과거는 바로 지난 2007년 공개된 원더걸스 '텔미(Tell me)'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소녀.
당시 JYP 연습생이었던 13살 정화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원더우먼으로 변신한 소희의 도움을 받는 소녀로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중학생인 정화의 앳되고 귀여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화장만 더해졌을 뿐 지금과 똑같은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상치 못한 정화의 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다", "JYP에서 데뷔했다면 어땠을까", "생각도 못한 의외의 과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웹툰히어로-툰드라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정화는 오늘(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via wondergirls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