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금가루는 물론 '다이아몬드' 가루도 위에 뿌려진 초호화 도넛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캐나다 벤쿠버 시(市)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든 '100 달러(한화 약 11만원)짜리 도넛'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특별 제작되는 '다이아몬드 도넛'은 식용 가능한 순금(24K GOLD), 다이아몬드 가루, 초콜릿,아이스 와인으로 만들어졌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도넛에 들어가는 나머지 재료들은 비밀에 부쳐진 가운데 구매자에게는 최고급 생수도 제공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넛을 판매하는 레스토랑 사장 크리스토퍼 크루즈(Christopher Cruz)는 "가격 때문에 인기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고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없어서 못 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이아몬드의 맛이 궁금해 사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라며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Via WINK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