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다비치 강민경이 쇼핑몰을 오픈하자 이해리가 대거 구입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6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해리는 커다란 상자 3개를 쌓아두고 거울 셀카로 인증 사진을 찍었다.
상자에는 동료 강민경이 최근 오픈한 쇼핑몰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강민경이 최근 오픈한 브랜드에서 커다란 상자 3개가 가득 찰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을 이해리가 구입한 것이다.
사진을 올리면서 이해리는 "아니 이걸 언박싱을 어떻게 해야 되지. 이삿짐 아니지 아니야"며 자신도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강민경은 여러 아티스트 및 작가와 협업해 의류를 비롯한 홈리빙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오픈했다.
그러나 쇼핑몰에서 요즘 유행 중인 곱창 헤어밴드를 5만 9천 원에 판매하자 너무 비싼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강민경은 "실크 100%로 만들어졌고, 매우 많은 양의 원단을 사용하며 고급 실크의 특성상 까다로운 공정을 필요로 한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