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아이유·유인나, 단 둘이 이탈리아 ‘단짝’ 여행

via 온라인 커뮤니티, KBS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연예계 소문난 '단짝 친구'인 아이유와 유인나가 단 둘이서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아이유와 유인나가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왔다.

 

2일 아이유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서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소속사 측은 "스태프 없는 둘 만의 여행"이라며 "두 사람이 숙소나 항공 등 모든 걸 알아서 해결했다"고 전했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서로 잘 통하는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팬들이 '아이유인나'로 불러줄 정도로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유인나는 이번 여행을 위해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도 휴가를 냈고 아이유는 무한도전 가요제 일정도 문제 없이 마무리 하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우정을 나누는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에 보기 좋다며 미소지었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