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신곡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걸그룹 블랙핑크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가 1위 트로피를 획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의 7월 첫째 주 1위 후보로는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과 세븐틴 'Left & Right', 블루의 'Downtown Baby'가 이름을 올렸다. 발표 결과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감격의 수상소감을 말한 뒤 곧바로 앵콜 무대를 가졌다.
이때 블랙핑크 멤버들은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하듯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반주만 흘러나오는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량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블랙핑크 멤버들은 어려운 고음과 랩 파트에서도 독보적인 음색과 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른바 '생 라이브'인데도 너무 잘해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킨 블랙핑크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블랙핑크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 24시간 내 유튜브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 수', '공개 24시간 내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 수' 등의 기록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 5개 부문에 공식 등재되는 기염을 토했다.